서여의도로 노동자 2.5년차
이 근처에 있는 수많은 카페의 수박주스를 마셔봤으나, 여기만큼 맛있는 곳은 없었다.
얼음을 섞어서 갈은게 아니고, 수박을 얼려서 갈아버린 느낌?(잘모름)
그래서 천천히 마셔도 주스 층 분리가 되지 않는다. 스무디처럼 부드러운 맛이고 얼음이 씹히지 않아 이가 안시리다.
장점: 시럽 안넣는다고 함. 부드러움. 짱맛있음. 인테리어 예쁨, 친절함
단점: 가격(5,000원), 시럽을 안넣어서인지 그때그때 당도의 차이가 있음, 좁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잡기 어려움
스윗차징 여기 생긴지 1년 좀 넘었나? 빵도 맛있고.. 솔티드 어쩌고 아이스크림하고 와플이랑 등등 다 맛있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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